(주)이지원인터넷서비스에서 운영하는 웹하드 플랫폼으로 영화, 게임 등을 비롯하여 도서,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위디스크를 살펴본다. 과거 악명이 높았던 양진호 회장이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웹하드 플랫폼인 위디스크는 현재 양진호 회장이 경영 일선에 물러나 5년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 수감된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운영자는 양진호 회장이 아니겠느냐는 의심스러운 시선이 여전하지만, 워낙 국내에 웹하드 시장의 초창기부터 널리 알려진 위디스크이다보니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위디스크 PC 버전
국내 대부분의 웹하드와 동일하게 최신 영화를 비롯하여 드라마, 예능, 애니를 실시간으로 감상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는 위디스크는 컴퓨터 이외에도 휴대기기, TV 등과 연결해서 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위디스크는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간단히 위디스크 홈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데, 컴퓨터 또는 모바일에서 위디스크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뒤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지만 안드로이드용 위디스크앱은 별도로 제공하지만 IOS용 위디스크앱은 없음으로 아이폰에서는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에 바로가기를 모바일 바탕화면에 추가해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기본적으로 위디스크는 유료 서비스이므로 캐시 충전 후에 콘텐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캐시 충전은 핸드폰을 비롯하여 상품권, 국내외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을 지원한다.
더불어 이러한 위디스크를 사용하려면 기본적으로 회원가입을 필수로 해야 하는데, 위디스크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 가입 버튼을 눌러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재하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또는 기존 네이버 및 카카오톡 계정과 연동해서도 위디스크 계정을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위디스크
위디스크를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서 사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위디스크로 검색해서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상기에 추가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자료를 업데이트해서 국내 최대 자료량을 담고 있는 위디스크를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에 설치할 수 있다.
위디스크는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해당 콘텐츠를 TV에 연결해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은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IOS용 위디스크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 같은 IOS용 모바일에서는 별도로 제공하는 위디스크 앱이 없다. 따라서 해당 IOS용 모바일에서 위디스크 웹사이트에 매번 접속해서 사용하는 게 불편하다면, 홈화면에 위디스크 바로가기를 추가하는 게 최선이다.
우선 아이폰과 같은 IOS용 모바일에서는 사파리를 실행한 후에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위디스크 모바일 웹사이트인 m.wedisk.co.kr로 접속하면 된다. 물론 홈화면에 위디스크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도 있는데, IOS용 모바일에서 접속 시 매일 5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도 있다.
참고로, 모바일은 스트리망 방식으로 서비스되므로 와이파이를 활용해야만 데이터 차감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 IOS용 모바일에서는 음악, 만화, 이미지 콘텐츠는 서비스하지 않는다.
위디스크 내려받기 프로그램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위디스크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또는 모바일에서 위디스크 웹사이트로 접속해 사용하는데, 이때 반드시 위디스크 내려받기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원하는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위디스크 웹사이트에서 하단에 있는 내려받기 프로그램 설치 항목을 누르면 팝업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위와 같은 위디스크 수동설치를 누르면 해당 내려받기 프로그램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한다.
또는 상기에 추가한 위디스크 내려받기 프로그램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도 동일한 위디스크 내려받기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그러면 위와 같이 exe 확장자를 지닌 설치파일을 다운로드하면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해서 실행하면 사용권 계약 동의 팝업이 뜨면 동의함 버튼을 누르면 해당 내려받기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한다.
이후에 위디스크 내려받기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실행하려면 재시작을 해야 한다. 이때 열려져 있는 인터넷 창을 모든 종료 후에 재시작하면 된다.
이렇듯 위디스크는 컴퓨터를 비롯하여 모바일, TV 등과 연계하여 고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지만 과거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 양진호 회장의 그림자가 남아있어 여전히 안 좋은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워낙 웹하드 초창기부터 시장을 리드했기에 기존 회원들이 막강하므로 운영에는 큰 지장이 없는 듯하다.